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 원화가 (문단 편집) == 역할 == 게임 원화는 3D나 2D그래픽을 제작하기 전에 기초적인 도안, 즉 가이드라인이 되는 그림을 말한다. 색지정과 [[의복]], [[아이템]]의 디자인이 주로 하는 작업이다. 게임원화는 전반적인 배경의 콘셉트를 담당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배경원화가'와 '캐릭터원화가'로 나눈다. '콘셉트 원화가'로 부르기도 한다. 회사가 커질수록 분업화하는 경향이 있으며 [[무기]], [[아이템]], [[몬스터]], [[캐릭터]], [[배경]] 등으로 세분화되기도 한다. 만화계의 상당수의 인원들이 게임업계로 대피했다. 한때 모 게임회사에서는 공채 시 만화계 인원이 90%가 넘어가서 놀란 적이 있다. 그래픽팀장을 아트 디렉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끔 "3D게임을 만드는데 2D가 필요하나?"라는 질문이 있는데 3D 게임 리소스(캐릭터, 배경, 아이템, 등)를 만들려면 많은 디자인 정보가 필요하다. 이때 여러 작업자들이 원화 같은 구체적인 디자인 제시나 가이드 라인이 없으면 당연히 같은 주제로 각기 다른 디자인을 만들어 놓을 수 있고 디자인 감각도 작업자마다 차이가 있기에 완성된 작업물의 통일성과 전체 퀄리티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 보통 2D 원화를 내놓고 분담을 해서 만드는 것이 통일성 있고 작업이 효율적이게 된다. 이런 작업 프로세스는 3D 게임이 나오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3D 뿐만 아니라 2D 게임도 너무 작은 규모의 개발팀이 아니라면 원화 파트와 게임에 들어가는 2D 리소스를 제작하는 파트(도트를 포함한 각종 2D리소스)는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3D 툴이 발전한 현재에는 개발 초기에 만들어진 캐릭터 기본 신체 모델링 이미지 위에 복장이나 아이템을 그리는 캐릭터 원화가도 보일정도로 3D 리소스와 접목하는 개발팀도 있으며 과거 3D툴과 다른 직관적인 ZBrush같은 툴을 익혀서 2D일러에 접목하는 원화가들도 종종 보인다. 장기간 프로젝트인 게임을 성공적으로 만들고 한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기위해 꼭 필요한 직업중 하나로써 게임의 방향성과 완성 시 초기 예시 등을 보여주고 그 게임의 분위기와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제시한다. 프로그래머가 뇌를 만든다면 게임원화가는 얼굴을 만든다. 소규모 프로젝트의 개발팀같은 경우 따로 나눠져 있기보단 다른 2D 리소스 작업을 병행하는데 게임을 만드는데 확실히 이 포지션에 있는 사람들의 역량에 따라 퀼리티의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으며 대중들이나 작업자들에게 인정받은 네임드 원화가들이 게임 그래픽의 방향을 정하는 아트 디렉터를 맡는 이유가 된다. [youtube(xldrl3kl-aw)]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